나도 메모장에 있는 조각들을 좀 방생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이거 내가 끌어안고있어봤자 뭐 어따쓸건데)
왠지 방생에는 방생의 책임이 따른다는 느낌이 있단 말이지
카테고리 : 덕질 메타포 오케콘 소식에 이어 페3 뮤지컬 소식까지
그것도 일주일간격이다. 포기하기엔 가깝고 집착하기엔 가혹하다.
아까 소식 막 봤을땐 약간 속에 천불이 나는 것 같았는데 이제 ㄱㅊ아짐 이유는 터무니없다 페3뮤는 아무래도 후카까지만 등장하는 모양이다
왠지 페3 극장판처럼 봄여름가을겨울로나누려나…? 싶음 저는 가을편만 있으면 됩니다 가을은 료주아이의 계절이니까
오늘 오케콘 추첨 발표가 있음 나도 넣었고 귀쥐님도 사방에 구원의 손길을 뿌려서 솔직히 중복당첨될것같은데 이거 저번에 페르라이에 너무 쉽게 당첨돼서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하하. 아무튼 7월 망할 쪄죽을 지진의 계절에 일본에 갈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됐다
오케콘 붙었다 예상은 했지만 나도 붙고 귀쥐님도 붙고 귀쥐님이 대리맡은것도 붙어서 하하하 하고 골랐다 7월 일본이 확정이 됐다
일본 뭐 별게있나… 싶다가도 이번에는 좀 긴장감이 생길 예정
바로바로
신칸센 을 탈 것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땐도쿄 나갈땐오사카!!!!!!!!! 와!!!!!!!!!!!!!!!
과연 개귀쥐와 리타의 운명은
가끔 먹고싶은것 이라는게 생긴다 그게 오늘이었다 퇴근하는데 불현듯 강렬한 타코야끼를 향한 충동이 막 드는거임
근데 나는 캥거루족이라서 메뉴결정권이라는게 없단 말이지.
집에와서도 씻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타코야끼 라는 생각이 떠나가질 않아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옴
오늘 저녁은 알아서 먹어라~~~ … … …
바미누나 ver2
는 반쯤 농담이고
그냥 오늘도 올릴수있는것이 없는김에 머릿속에 있던걸 툭
약간… '그 외에도 만두양갈래와 모노쿠마아기쌍둥이 눈먼검사 등이 있다 전원 중국인'
정도의 막연함이라 + 진짜 그뭔씹이라
언젠가 망상회로 돌릴 일 있을때가… 잇으면 좋고 없으면 말고
우리는 모두 호르몬의 노예다 어떻게 이렇게 사람이 정직하지
혐리일주일전-혐리-혐리일주일후까지 진짜 정직하게 죽을준비 2000% 상태였다가
그 기간 지나니까 갑자기 ERO 못봐서 죽은귀신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최근 축가연습때문에 집에오면 춤추고 노래하는(빼앗진 않음) 시간을 갖는데
뭔가 심각하게 절망적임
모여서 합을 맞춰보기로 한날이 코앞까지 다가왔는데
"나아지는게 없어"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세번 연습하고나면 진짜 -초죽음상태- 가 되어버릴정도로 체력이 시망했다는거임
자작캐릭터이야기 오버드중 종종 활동중 가면을 쓴다는 속성들이 있는데 이건 아마 도쿄구울의 영향이겠지… < 문득 생각남
대표적인게 비로
구딥블루도 그렇고
그외에도 종종 (하지만 좋지않나)
뭔가 올릴 수 있는 그림을 그리질 못했다
야짤이라는거 뭔가 파바박 삘오는대로 그려야지 꼴리는법인데 나는 깎는단말이지
오히려 도닦는 기분이 되어버린다고 해야하나
아니근데 돌아온 아니근데시간 뉴건담의 남캐가 내 취향이라는건… 일것이라는건… 알고있었어! 알고있었는데!!! 애써 외면하고있었는데.
사실 외면안했음 계속 안절부절못하면서 4월을 보고있었음
근데
@:어떤 결심을 한 남자 캐릭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고 물으려고 뛰어왔는데 이미 팬아트 알티하고 계셨네요? @:저
어제 쟤사진올려서 님언급함 @갤참조 @:아니근데 너무 얼굴픽 리타님밖에 생각이 안나서
탐라서보자마자 어 리타님. 이랬는데 이미리타님이올리신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알고있어. 뭔가. 명확하게 설명하긴 어려운데 내 취향이 무척… 파악하기 쉽다는건 알고있는데.
카블미스사건도 그렇고
이렇게 너무 모두에게 간파당할정도로 투명했다는 사실을 깨달을때마다 좀 부끄럽기도하고 나한테 이렇게 관심이 많았다니 하고 기쁘기도하고(ㅋㅋ)
하…
근데 솔직히 너무 에로 였다.
길티챌린지처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다 부끄러운데요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봐도 되는건가?! 라는 의문이 있긴 한데요(충동적 예매)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이 이해못할 이야기만 늘어놓을 정도로 팔 의지가 없진 않겠거니 라는 신뢰의 도약으로 갑니다요 히~죽 리예님이 계시니 외롭지않네요 이거이거
올릴수있는게 없다
눕기전에 러프라도 슥슥
나도 메모장에 있는 조각들을 좀 방생해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이거 내가 끌어안고있어봤자 뭐 어따쓸건데)
왠지 방생에는 방생의 책임이 따른다는 느낌이 있단 말이지
카테고리 : 덕질
메타포 오케콘 소식에 이어 페3 뮤지컬 소식까지
그것도 일주일간격이다. 포기하기엔 가깝고 집착하기엔 가혹하다.
아까 소식 막 봤을땐 약간 속에 천불이 나는 것 같았는데 이제 ㄱㅊ아짐 이유는 터무니없다 페3뮤는 아무래도 후카까지만 등장하는 모양이다
왠지 페3 극장판처럼 봄여름가을겨울로나누려나…? 싶음 저는 가을편만 있으면 됩니다 가을은 료주아이의 계절이니까
오늘 오케콘 추첨 발표가 있음 나도 넣었고 귀쥐님도 사방에 구원의 손길을 뿌려서 솔직히 중복당첨될것같은데 이거 저번에 페르라이에 너무 쉽게 당첨돼서 내가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하하. 아무튼 7월 망할 쪄죽을 지진의 계절에 일본에 갈 확률이 높다 그렇게 됐다
아무튼 그렸죠
예상은 했지만 나도 붙고 귀쥐님도 붙고 귀쥐님이 대리맡은것도 붙어서 하하하 하고 골랐다 7월 일본이 확정이 됐다
일본 뭐 별게있나… 싶다가도 이번에는 좀 긴장감이 생길 예정
바로바로
신칸센
을 탈 것이기 때문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갈땐도쿄 나갈땐오사카!!!!!!!!! 와!!!!!!!!!!!!!!!
과연 개귀쥐와 리타의 운명은
가끔 먹고싶은것 이라는게 생긴다
그게 오늘이었다 퇴근하는데 불현듯 강렬한 타코야끼를 향한 충동이 막 드는거임
근데 나는 캥거루족이라서 메뉴결정권이라는게 없단 말이지.
집에와서도 씻으면서 계속 머릿속에
타코야끼
라는 생각이 떠나가질 않아서 힘들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옴
오늘 저녁은 알아서 먹어라~~~
… … …
타코야끼쿵
… 맛있었다
아직 좀 기간이 남았지만 놀러 가시면 여행 사진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일거수 일투족, 모두 신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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