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번째 로그

관리자Lita #

2025.08.13 | 01:53
전에 잘 쓰던 펜이었는데 타블렛 바꾸고난뒤 선느낌이 달라져서 잘 안쓰던 러프펜
근데 오늘 걍 기분이 「러프펜」 해서 써봤다 캔버스크기 확 늘려서 굵기 확 늘리니까 ㄱㅊ은거같기도?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받으니까 ㅈㄴ 엉망진창이다 (더러운이야기)과민성대장 그거땜인지 뭔지 2주째 화장실을 못갔음 < 이거 영향으로 걍 무슨 온몸이 독뎀쳐맞은거같음
스트레스의 원인 이것저것있지만 결국 현생땜이고 모든것으로부터 도망치고싶어서 정신이 위태로운데
이렇게 쓰면서도 한편으로 대충살아의 자아가 ㄱㅊ 어떻게든 삶 하고 정신병자의 자아를 걷어차고 있어서 뭐 어떻게든 이겨내지않을지

페아포근황
이라고 썼지만 어젠 아예 영상을 스킵함
그래도 아포 많이본거같은데 뭔가 집중도 안되고 해서 2쿨내용이 거진 머릿속에 들어있질 않다
뭐랄까 이제 슬슬 이야기 많이 했으니까(슬슬 서번트마스터가 하나하나 탈락중) 윤곽은 잡히는데
모르겠다 이 작품 소설로 읽었으면 좀 괜찮았을까??? 뭔가 대사 템포가 미묘하다는 느낌들이 있어서
그리고 되게 뭐 있을것같이 등장한 등장인물들이 별일안하고 쉽게쉽게 사라지는게 좀 작품내 임팩트부재를 주고있는 느낌도 있다
그리고 ㅈㄴ 생뚱맞은 러브라인 < 본인 악성CP충이지만 약간 주인공을 중심으로한 이런거 발발하면 기분이 대단히 ? 됨 가라 진짜
카르나 원툴로 재미를 찾아야한다니 가혹하군…

사실 내가 아는 히가시데맛이라는것 글케 점수를 짜게 줄건 아닌데(일단 난 히가시데가 쓴 2부파트도 사무렘도 꽤 재밌게 즐겼음)
아포는 진짜 몰르겠다 이게 무슨맛인지 간이 덜된거같은데 흠 여기까지쓰고 평가가 궁금해서 뒤적거려봤는데 아포가 감다죽 폭탄담당 맞구나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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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번째 로그

관리자Lita #

2025.08.11 | 00:29
노동영상으로 아포크리파 보는중
흠………
흐으으으으음……………

일단 말하고 움직이는 카르나는 좋은거같다(ㅋㅋ)
그리고 확실히 잭은 이쪽이 더 개끔찍최악살육머신몬스터베이비같고 귀여움
근데 블라드는 좀 안타깝게 됐다 행보도 안타깝지만 기본적으로 캐릭터성이 개재미없어져서(ㄱ-ㅋㅋ) 페그오쪽이 좀 더 섹시누나같아서 좋음

아직 중반이라서 좀 더 봐야겠지만
뭐랄까
스나시리즈는 항상 히로인을 사랑하게 되었고
제로는 웨이버를 품게되고
사무렘은 궁주종관한테 정안붙이기도 힘들고 이오리라는 캐릭터의 캐릭터성도 참 재밌었는데
(창프는 넘어가겠음 이건 거의 내가 나카하라님 일러에 홀린거라서 객관성이없음)
아포는 좀…
개인이나 단체에 정붙일새가 없다고 해야하나…
뭔가 어떤 캐릭터개인에 조명을 비추기 보단 그냥 성배대전이라는 사건에다가 포커스를 놔둬서 잘 모르겠다고 해야하나…

뭔가 지크라는 캐릭터에게 많은 푸쉬를 넣은거같긴한데 초반감상이 너무 '이 서번트들이 미쳤나…' 라서
선해서… 그러는지도 잘 모르겠고 사욕이 커서… 그러는지도 잘 모르겠고 처음 눈마주친 호문쿨루스 한명때문에 이렇게 단체로 쳐망한다고요? 싶은데 사실 곱씹으면서 어떻게든 빈공간에 라면사포질을 하면 이해못할것도 아니긴 함 그게 씹덕후가 할 일이기도 하고 하지만 안타깝게도 내가 여기서 기존에 관심있는 캐릭터가 카르나뿐이라
ㄴ 근데 사무렘이랑 아포 둘다 히가시데가 쓴걸로 기억하는데 사무렘은 (개인적으로) 좋았던거 보면 히가시데도 아포발간이후 몇년간 시나리오 좆뺑이 치고 좀 감을 잡은게 아닌가 싶음

흠… 모르겠다 일단 긔긔

이렇게된거 카르나 이야기나 좀 할까
카르나도 참 보면 사실 착하긴 한데. 이게 그냥 뭐랄까 전승에 새겨진 운명이라고 해야할까...
5장 옆에서 같이 구경하고 아포크리파도 보고 하면서 생각한거 :
자신의 힘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편을 들어준다 < 이게 그 「베풂의 영웅」의 본질이라고 느낌
두료다나… 에디슨… 이름도 안나온 죽은 마스터…
지나코는 모르겠음 플레이안해서

암튼 그러니까
자신의 도움이 필요없는 = 풍족한 사람의 편을 들어줄 일은 없다라는 것임 < 그냥 이 흐름 자체가 카르나라는 영령에 새겨져있는 운명임
이건 주로(not 항상) 약자의 쪽이긴 한데, 그게 꼭 선한쪽이라는건 아님
그래서 볼때마다 꼭 무능한 마스터ㅋㅋㅋㅋ한테 소환되어서 안타까운 결말에 이르게 되는게 필연인거같음 카르나 행운 얼마더라 D네 ㅁㅊㅋㅋㅠㅠ
암튼 그래서 카르나가 아르주나랑 함께 싸울일이~~ 평범한 상황에서는~~ 없는게 아닌가 싶음 그냥 물과 기름처럼

본인의 성격때문이라기보단
카르나라는 존재가 가지는 성질이라고 해야하나…
마하바라타라는 전승이 가지는 성질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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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번째 로그

관리자Lita #

2025.08.10 | 04:58

악플구경 재밌었다
걈님께는 내가더재밌게즐긴거같아서 죄송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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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번째 로그

관리자Lita #

2025.08.05 | 00:48

아빠먹음이

역시 그림사이즈? 포커스? 암튼그건 오밀조밀해야 예쁜듯
관리자Lita #

2025.08.08 | 01:45
요즘 지인(복수)이 페그오를 밀어줘서 즐겁다
그것도 혹평일색의 1장 초반부를 밀며 꾸준히 악플을 달아주는게 너무 웃기고 재밌음(ㅜㅜ)

항상 남의 악플을 즐기는 타입은 아닌데
겸사겸사 나도 잃어버린 초반 스토리를 보고있으니까
진짜 성의라는게 느껴지질 않아서 악플 참을수가 없는거임
근데 다른사람이 대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 남이 노는거 구경하면서 한마디씩 얹으니까 그림이 진도가 전 혀 안나가
크흑
집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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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번째 로그

관리자Lita #

2025.08.04 | 03:19
10주년 영상에서 나란히 술마시고있는거 너무 웃김
사이가 좋은거야 나쁜거야
당연히 나쁜거임
장남막내 자신있나

갑자기 너무 좋은 마음이 주체가 않되서
카르나가 엄마네 장남이고 아준이가 엄마네 막내인 이부형제인게 좋다
근데 장남은 태어나자마자 버려지고 막내는 온 세상 가족 신들의 사랑과 축복을 한몸에 받은게 좋음
장남 멘탈 존나 쎔 만사가 아 그런가 아 그렇군 그건 아니다 그건맞다 쉽게쉽게 받아들이지만 자기주관은 뚜렷함
막내 자기가 영웅으로서 올바른 인물이어야한다는 부담감에 미침 자기안의 '인간으로서의 사악'을 못받아들임

근데 이렇게나 상극인 두사람이 처음 눈을 마주친 순간 서로에게 숙명을 느낀게 너무너무임
두 진영이 전쟁을 하게 되었을때
카르나가 엄마한테 아르주나 말고 다른형제는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한게 미친장남같음

카르나는 아르주나에게 있어서 배제해야할 악으로서 존재하며 평생 주나를 진짜 존~~~나괴롭혔고
아르주나는 카르나를 죽이는 과정에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비겁한 일을 저질렀는데
그것이 아르주나한테 있어서 "올바르지 않았던 행동"이 되어 죽어서까지 아준이한테 존나 마상이된게 좋음

※ 허수나침내계 페이퍼문
요즘 실장된 애비가 완전히 아들바보, 아들앞에서 소녀가 된건 두말할것도 없지만
LINK
LINK
비마가 동생너무 사랑하고 내동생 짱. 동생자랑. 동생심바 하는거 너무 웃기고 마음이 좋아진다
사랑받는 속성이라는건 정말 좋다


그나저나 공식적으로 아준이가 비마를 형아(안쨩)이라고 부르는거 너무 사랑둥이같지않나?!?!?!!?

※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근데 그래서 정신병이 터지기 쉬운 상태에
LINK
카르나를 순수하게 미워하고 카르나에게 집착하는 마음이 폭탄도화선이 될수있는게 ㅈ ㄴ 좋은거같음


사실 최근에는 좀 카르나한테서 캐릭터성을 독립시켜보려는 시나리오 내의 시도가 많이져서 상황이 나아졌다곤 하는데
페그오를 쉬는동안엔 그동안 너무 카르나의 캐릭터성을 닦는 용도로만 쓰여서 팬덤분위기가 안좋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가 말았던가
근데 사실 아준오시인 내 입장에서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올바른 영웅인 아르주나가 오로지 카르나를 상대로는 삐뚤어지고 만다는 일종의 역린메타가 좋은지점이긴 한데
만약 실시간으로 계속 달렸다면 어땠을지 < 이건 장담 못하겠음
암튼 이것저것 지나간 지금에 와서는 아준이의 캐릭터성이 잘 닦였다고 느껴서 불만은 없고

역시
카르주나가 좋다.

아준이랑은 또 다른느낌으로 올바름의 화신인 카르나가
이 막내를 상대로는 개인대 개인으로 들어갔을 때에 존나 치졸하고 나쁜새끼가 된다는게 좋음
그게 자기가 기대받는 역할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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