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6.12 | 00:41
걍 낙선데
다듬을지 어떨지 모르겟군

헤필 봄(1부)
개봉했을 때 본 뒤로 시간이 얼마나 흐른거냐.
= 기억 안나!
뭔가 기억하고있었던 것 보다도 내용이나 연출이 좀 “느껴” 식인게 많아서 당황했다
뭐랄까
“이미 페스나 씹덕인 사람들을 위한 작품”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헤필로 페이트 입문했단 사람은 진짜 신기하다
근데 쓰면서 생각해보니 이건 1부만 띨롱봐서 그렇지 뒷부분은 엄청나게 클라이맥스씹덕악셀을 연속으로 밟아서 음 그럴만도 한가 싶기도 함 씹덕에게 중한건 “룽함” 이니까

이러니저러니해도 나도 헤븐즈필을 가장 좋아하는 게, 최애가 마파신부라서…
솔직히 헤필을 본다고 해서 마파신부에 대해 이해할수있는건 아니고 더더욱 왜? 라는 감상이 남는 것이 진실이지만
그냥 늘어난 분량가지고 웃겨주고 개빡치게하고 헛짓거리까지 해주니까 만족스러운거다
빨리 2부 3부까지 밟고싶군
걈말랭이

06.13 | 19:03
그치만요.
물론 저도 입문작?으로 헤필을 보진 않았지만, 충분히 입문할만 하다고 생각하긴 해요. 일단 극장판다운 작화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잖아요.
소심발언하자면 그뭔십스러운 건 페이트라는 작품 특징인 거 같기도 해요(진짜 ㅈㅅ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래도 헤필 입문이 페제 입문보다는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물론 전 아직 헤필 도입부밖에 보지 않았지만요.
일단 청춘다운 친구들이 나와서 전 완전 호감이라네요.
관리자Lita #

06.14 | 11:06
그렇군요…
아니 그래도 유비덥은 꽤 친절하지 않았나요!? 페제로도 사실 웨이바ㅡ군이 대부분 시청자와 함께 뭥미?를 담당해줘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ㅋㅋㅋㅋㅋㅋ
헤필무비는 인트로를 확 스킵해버려서 좀 웃겼다네요 시간없긴하지
뭣보다 걈님이 즐기실수 있담 다행인 부분입니다^^)> 달려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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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6.10 | 00:27

사무렘을 얼추 끝냈음

얼추.. 아마그럴걸
일단 엔딩은 다 봤음
남은건 DLC로 있는 외전임

궁주종은 진짜 BL코인을 작정하고 탄게 맞음 으~
할말은 천천히 잇는다

사무렘 다회차 엔딩
내가 이럴줄 알았다

치에몬 :
드디어 현세의 가죽을 벗은 거냐.

내 말이;

치에몬이 구질거리면서 했던 대사가 너무 영혼공명되는 대사라서 좋았음. 말 그대로, 시대를 잘못 태어난 주인공이었다 이오리는. 그러니까 이제 역사의 어둠속으로 사라져야 할 검객. 정확히는 그 극의를 추구하고자 하는 마인드를 지금에 와서 가지게 되었다면 그건 잘못된 것이다. 그야말로 사라지지 못한 원귀 라는 것임.

결국 ㄹㅇ 시대를 잘못 타고난 탓에 살아있는 검귀가 되어버린 주인공이었다. 귀신이 됐으면 땅에 묻혀야지 < 근데 이런 비슷한 말이 오프닝 가사에도 있었던거같음 사라져라 사라져 ㅈㄴ 소금뿌림 촤악 촤아악

그게 주인공의 ‘본성’ 이라고 생각함. 자신의 본성을 모른체하고 앞으로 나아갈것이냐(1/2엔딩), 자신의 본성을 마주하고 여기서 사라지겠느냐(3엔딩) < 뭐 이런 느낌의 갈래라고 느꼈기 때문에 극한의 해피엔딩 추구자인 마음 입장에서는 1번 2번 엔딩이 좋을지도 모르겠으나. 1회차를 끝내고 2회차까지 하고 나면 1/2엔딩이 얼마나 주인공에게 가혹한…? 아니… 좀 다른데… 주인공의 본질을 부정하는 엔딩인지가 느껴져서 3엔딩이 ‘가장 이상적인 형태’의 엔딩이 아닌가 하고 생각함. 심지어 죽기직전에 나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이해하는 사람. ‘진정한 벗’까지 얻음. 나는 이게 이오리가 평생을 자신을 죽여왔던 가장 큰 페이백이었다고 생각함;

암튼 이상적인 엔딩이라는 것이, 누구에게 가장 이상적이냐면… 순전히 자캐씹덕으로서의 의견이지만. 창작자. 미야모토 이오리라는 캐릭터를 만든 사람에게 있어서는 3엔딩이 가장 아름다운 엔딩이 아니었을까 싶은것임. 내가 창작자라면 그럴 듯…

암튼 그래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좋아하는 류의 흐름이기 때문에.
이오리가 개짐승새끼님아의 눈깔을 떴을 때 정말 좋은 느낌을 받았음.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건 너의 이런 모습이었을지도 몰라… 어라. 나 치에몬?


아무튼 좋았다. 이오리의 캐릭터성은 정말 좋아하는 류임.
근데 CP가 부족한거같네요

BL로 넘어가겠습니다
지금은 DLC 추가스토리를 하고있음. 후일담 뭐 이런건 아니고 그냥 중간에 끼어들어간 스토리와 무관한 이벤트성 외전인 모양인데…
진영별 만능의 원망기… 수준은 아니지만 열화성배가 소원쪼끔맛보기로 들어줄게. 한 것에 무엇을 빌었는지 에 대한 엔딩을 보여준단 말이지
근데 아처 진영이
주유를 수육했음
정성공 미친자야
대충 무슨 흐름인지는 알겠음.
정성공이는 명나라를 되찾을 을 원함.
그리고 주유의 소원은 정상에 서는 주군을 지켜보는 것임.

아… 뭔가 ㅈㄴ 깝깝한데 할말이 많다기 보단 그냥 존나 깝깝함
정성공이는 진짜 주유 좋아하고 주유는 진짜 정성공이 아낀다

미친…
얘네가 진짜 존나 비엘같다고 느끼는 결정적인 이유는 처음에는 내외했다는거임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주유가 존나 자기주관 뚜렷하고 놉 안되는거슨 안되는것 마인드라 정성공이한테 그다지 마음을 열지 않았는데, 테이가 추측상 약 한달간; 주유의 마음을 얻어보려고 노력을 다했고
거기에 주유가 바보같아 바보 바보하다가 감겼다 라는 점이
이게 진짜 로맨스 문법같이 느껴짐

잠깐 토하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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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6.09 | 23:13
오버드가 계속 생기네

위시는 종자운용빌드인데, 130에 코어사양으로 하려면 딜러밖에는 할만한게 없더라.
근데 별로 딜러를 하고싶진 않았음. 일단 이번 파티가 입문&초보 탁이기도 하고, 포지션은 분배된게 마음이 편해서 버퍼가 좋았다.
그래서 크로스브리드인데 브람스토커는 이지이펙에만 남은 흔적기관신드롬 같은것이 됨. 연출로 퉁치리다 궁뎅이 북북긁음.

여기까진 데이터적 사유였고.
설정상으로는 종자를 좀 고심해보고 싶었음. 뭔가 설정을 붙이고싶었다는거임.
하지만 그러기엔 아이디어가 부족하다…
일단 각성시키고 생각합시다 / 그럽시다
danga

06.10 | 21:43
시유네 집안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오버드가 둘이나
관리자Lita #

06.11 | 01:23
온가족오버드집안도있는걸뭐
시유쪽은 한참뒤에 우연찮게 알았고
미에쪽은 외가쪽 사촌오빠에대해 아는바가 없다는 설정입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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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6.09 | 23:12
흑고님께 드린 연교…는 아니고
그냥 받은 그림에 대한 리액션… 답례… 뭐 그런 느낌으로 같은 소재 다른 CP라는 컨셉의 주아케

흑고님께는 료주를 받음. 전당 등록 완료.

탐케치시절의 주아케가 웃긴 이유는 아케치가 이 찐따연하남이 자기 손바닥 위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웃긴거겠지
자기가 우위를 점하고있다고 생각하면 허술해지기 마련이고 많은것을 허용하게 되어있는것임…
바보ㅋ

경주는 잘 다녀왔다
벌써벌써 너무 더워졌음 여행의 막차를 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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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6.02 | 01:23
대충대충 낙서할때 편한 펜이긴 한데
이 펜 쓸때 손에 힘 너무 많이 들어가서 손에 감각이없다ㄱ-
해결방법이없을까

Fate/Samurai Remnant
라는 이름의 구몬을 시작함
사무렘타래
3장이라서 아직 초반 아닐까? 하고 생각하는데
역시 이야기를 막 시작할때 < 이게 게임에 있어서는 고비인거같음
개요파악이 안됨 + 등장인물파악하지 않음 이라는 상태에서는 애초에 관심있는것에 대한 궁금증 즉 목적의식이 없으니까 이야기의 밑밥을 까는 단계가 좀 지루하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갑자기 정궁이라는 언럭키 갈로리오가 내 앞에 떨어짐


Q. 왜 언럭키 갈로리오인가?
A. 일단 이 세계관이 주먹으로 두들기면 일그러진 크포싸도 펼수있는 프로메어 세계관이 아니라 페이트 세계관이라는게 문제임. 정성공 불의 못참고 약간 생각은 나중에 일단 악셀 밟는 타입 아처 거기에 전애인 떠오르니까 마음동해서 좋다고 휘둘려주고 필요한거 다 낉여오는타입 정성공 피지컬 백팔십에 팔십키로 아처 피지컬 백육십에 오십키로

음? 쓰면 쓸수록 갈로리오가…?

뭐… 암튼 그들이 신경쓰이기 시작해서. 그리고 이제 3부쯤 오니까 분기점이 생겨서. 좀 재미를 붙였다.
사실 노잼이라기보다는 빨리빨리 진행하고싶은데, 이 게임 멀미가 심해서 진행도가 더딘게 좀 힘들었던거임…
좀 진행하다보니까 슬슬 미니맵에 얼굴박고 다니는거에 감이 잡혀서 이것도 ㄱㅊ아지고 있음.
빨리 엔딩보고싶다 엔딩 다볼라면 기본 3회차 해야하는거같던데
무쌍게임이 손에 안맞아서 우떨란지
관리자Lita #

06.05 | 10:53

격조했고, 사무렘2회차엔딩봄(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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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주종
ㄴ 마지막엔딩까지 봐야할거같긴한데
뭔가… 2회차 엔딩까진
세이버가 서방력이 높기보단 그냥 너무 "유부"임
부인 너무 사랑하고 부인이 떡하니 등장해버려서 애끓는 사랑을 자꾸 문지방 뒤에서 하고있으니까 걍
가라. 됨
그래서 나의 취향과 상관없이 공컾이 떨어진 느낌이라 흠… < 이러고 봄
한편 이오리 너무 개짐승새끼의 눈 자꾸 부라려서 른같은데
딱히 엮을만한 인물이 안보인다… 차라리 문지킴이랑 엮는게 나을듯(이쪽은 그쪽이 른임)
정성공이랑도 건덕지가 있~?긴 한데… 거긴 ㅈㄴ 심각한게 있어서 그쪽이랑 엮으면 내가 분노를 참지못하고 침튀길거같음 그건 아니지예 교통정리 똑바로하라해ㅡㅡ

궁주종
ㄴ 뭐 이야기할게있나 하마터면 아름다울뻔했는데 테이덕에 존나 개악성비엘타락하신걸 축하드립니다 ㅁㅊ것
사실 타케루 후벼파는것도 그렇고 그게 캐스터의 능력인거같긴 한데...(입털어서 가라하는거)
테이 아아 안들리~ 하다가 니 손 ㅈㄴ 더럽히고 황제죽어도 안울던 널 움직이게 하는게 뭐야 너한테 남은게 뭐야 주 유 에 게 맹 세 했 잖 아 하고 찌르니까 애가 뇌가리 돈거 너무 어이가 없었음
캐갑갑했는데
ㄱㄴ데 솔직히 주유는 인연뚫기가 존내 힘든거지 한번 인연뚫어두면 거의 메가데레에; 가까워서 테이가 글케 엇나가도 테이편 들어줄거같음ㅡㅡ < 개 악성 비엘의 종점

창주종
ㄴ 치에몬씨 모에하다가 말으셨는데요
올해의 성가신 마스터상을 드립니다
솔직히 cp거리가 되냐 안되냐 라고 한다면 뭐.. 되죠? 싶긴한데 별개로 너무 지랄과 품어줌이 각자 일방적이라서 긁적긁적

기주종
ㄴ 사실 우시고젠도 그냥 마스터 너무 좋아한거라서 딱히 의문점이 없음 그냥 웃겼을 뿐이다
cp랑 전혀 상관없는이야긴데 갑옷 벗겨지니까 키가 반절이 된거 좀 웃겼다 그럼 그동안엔 갑옷안에서 스스로 버티고 있지만 언제 무너질지 모르겠어 하고 있었던거임?(ㅠㅠ)
암튼 우시고젠은 최선을 다했지만 그의 성향이 최선을 다하면 안되는 성향이었다 약간 알고있는 방법으로만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다(Fate/zero) 의 화신이었던거지...

술주종
ㄴ 어휴 ㅋㅋ

살주종
ㄴ 1회차에선 뭐 사이 나쁜가? 뒤에서 칼갈았나? 했는데 "반대" 였던게 충격이었음 사실 그런부분이 충격이었던거지 약간 두사람의 관계를 알고 보니까 오히려 이해하기 너무 쉬웠음
코가는 도로테아를 진짜 리스펙 했고 도로테아도 코가를 진짜로 리스펙했음... 그래서 코가는 이런 구질구질한 성배전쟁에서 성배를 얻어 도로테아의 승리를 바라기보단 가문의 뒷면에서 진정한 가문의 주인으로서 활약할 그녀의 앞날이 보다 눈부시기를 바랐던거임 자기도 뒤에서 암약하던 집안이어서 알고있지 그런 분야는ㅡㅡ
그래서 생각한거야 나를 뛰어넘어라 라고 에라이 미친아저씨야ㅋㅋㅋㅋ
그리고 도로테아도 그걸 알고있었다...
사실 진짜 이상적인 주종간의 친밀도&거리감인데
영월의식이랑은 맞지않았던듯 싶음

광주종
ㄴ 요시와라에 출입하려면 다들 광화를 달아야하는걸까...
사실 다유는 삼손이랑 더 좋느였고
스승님은 이오리랑 붙이는게 너 좋느였다
이오리진짜 범상치않은 또래비인데 왜 이런 또래비가 세상에 나왔는지가 궁금하면 고개를 들어 아버지=루비문자스승님을 보면 됨
미친놈+미친놈의 결과가 아끼고 소중하니까 더더욱 검을 맞부딪힐수밖에 없는거야 < 물론 이거 아니긴한데 완전 아닌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이게 아니어도 강하니까 벤다 진짜 존나 뭔소리야싶고 사무라이 사라져서 다행이다 싶음 역사의 어둠속으로 사라져라 미야모토 그리고 겐지

3회차엔딩 담주에 개빨리봐버려야지
관리자Lita #

06.05 | 14:08
역시 뭐든지 개요파악이 된 뒤가 재밌다.
엔딩분기가 여러개라는말에 첨엔 좀 귀찮았는데, (솔직히 첨엔 약간 게임시작한거 후회도 함) 이전이라는 캐릭터별 스토리 해금방식으로 1회차에서 못본 이야기를 2회차에서 볼 수 있음 & 2회차부터 주인공의 돌아버린 뇌가리를 오픈함 < 그래서 그렇게 지루하다고 느끼지 않을 수 있었던것같다
니어 A엔딩 B엔딩 보는 느낌
게다가 이미 본 스크립트만 빠르게 넘기는 기능 / 이미 본 이전은 진행 안해도됨… 이전 진행 안해도되는 줄 알았으면 더 빨리 밀었을텐데

뭐 이런 편의성 기능들이 잘 되어있어서. 3회차는 풀스킵해도 ㄱㅊ을테니 더빨리 진행할수있을지도?


조작성이라고 해야할까… 무쌍이라는 게임의 형식도 스크램블보다 훨씬 재밌게 즐길수 있었던거같다 일단 레벨 높아지니까 그냥 무조건 패기만 할 수 있어서 좋았음(기준이?)
스크램블은 스위치로 했고 사무렘은 플스로 해가가 쾌적하게 즐길 수 있었던것도 있었고.

캐릭터&진영별 감상은 접어놓은 글에 대부분 써놨고…
스토리적으로도 꽤 괜찮았다고 느낀다. 근데 뭔가 허… 함
일단 제3의 엔딩은 느낌상 최종보스가 주인공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1엔딩 2엔딩은 클라이맥스 전투 직후에 타케루가 영월을 베고, 그 뒤로 인사할 짬도없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폐허 속에서 구한/구하지 못한 여자와 엔딩을 맞는단 말이지 << 이게 너무 뭔가 허무함을 느끼게 만들었음
싫은거 아니고 그냥 허무하다 라는게 감상임 어느쪽이든 해피엔딩임에도 마치 영월쟁탈전과 서번트와의 만남 그 모든게 한여름밤의 꿈과 같이 느껴져서 뭔가 텅… 그런 기분이 된단 말이지…

엔딩크레딧도 엄청 빨리 끝나고 후일담같은것도 딱히 없어서 뭔가 덜끝난느낌이 있음.
그러니 3회차로 이어진다.


오늘 아니 내일부터 경주여행
결국 와버렸다. 여행일정이 다가와버렸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했는데…
열심히 놀고와서 일기나 써야지
일단 다녀와서 할일을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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