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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Lita #

04.23 | 23:31
새 프로젝트에 들어가게 될 것 같다
또 새로운 분야를 공부해야할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사실 이젠 완전 새 프로젝트를 한다그래도 막막하지 않은 걸 보면 연차가 찬거같긴 하다
문제는 새 프로젝트라는 부분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의 분야인데… 여따말할만한건 아니군
하…
나는 두려워 아이리…
언제까지 이 일을 해서 먹고살 수 있는걸까…

리타가 로드비에서 육성공지
까지는 아니고 추측인데,
이사 한 이후로 외부링크 이미지가 터진 몇개를 좀 검토를 해봤는데…
카카오CDN에서 제공된 이미지라는 공통점이 있었음
티스토리에서 이미지를 가지고 올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되더라? 아무튼 어떻게 가져오면 다음주소로 가져와지고 어떻게 하면 카카오 CDN으로 가져와지는데 < 여기서 문제 발발
카카오CDN에서 허용된 도메인 외에는 이미지를 외부링크로 가져오는걸 막았을것이라는 것이다.
아마 카페24에서 cafe24 . com 도메인은 카카오 CDN에 화이트리스트 요청을 했을거같은데, 얘네가 새로 요금제를 도입하면서 만든 mycafe24 . com 도메인은 새 도메인이라서 화이트리스트 요청을 잊어먹었거나 하지않았거나 한게 아닐까 싶음
뭐…
문의를 넣을까 싶기도 했지만 별로 이 홈의 데이터를 누가 어쩌다가 들춰보는것도 원치 않으므로 고객센터 들락날락은 아무래도 패스~
카카오쪽으로 연결된 이미지주소가 그렇게 많은것도 아니니 발견할때마다 다음주소로 슬쩍 바꿔치기 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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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4.23 | 02:10
이사 끝~
아이 개운해
ㅈㄴ 요란하게 사방팔방 이사했다고 소문내서 들어왔더니 정작 바뀐거 하나도없어서 허무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열심히 이식한거라고. 이전주소로 연결하면 다메다메요
엄두가 안나서 호스팅만 구매해놓고 시작을 못하고있었는데 막상 손대니까 순식간에 이사를 마침 하하… 난 무얼위해
근데 자잘하게 뭔가 잘 안되는게 나오는것같다…
예를들면 외부링크로 떠둔 이미지 몇개가 안나옴.
근데 외부링크로 떠둔 이미지가 다 안나오는것도 아니거니와…
안나오는 이미지 몇 개 < 다 이미지주소가 카카오란 말이지

이게 환경문제인지? 뭔지? 는 잘 모르겠음
암튼 천천히~ 발견할때마다~ 해결해보기로

카이키리가 좋다
카이키리? 카이키르? 전자는 일본식이고 후자는 한국식이라서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아니 원래 2부5장 끝내고나서도 좋다 라고 생각은 하고있었음 공급난으로 죽었을 뿐이지
그냥 문득 새삼 이 가부장 폭력 영령이 키르슈타리아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동했다는 사실 & 키르슈타리아가 사실상 유일하게 약한모습 보이며 믿고 등을 맡겼던 진정한 서번트가 카이니스였다는 사실 이게 너무 꼴리는거임
… …
흠… 이하 저질스러운 발언
막말로 카이니스식 배려법 자리부족한 전철에서 키르슈타리아 노약자석에 안앉고 걍 서있으면 이따 임신시켜줄테니까 임산부석가서 앉아있으라고 함 << 이정도 분위기의 개그에로가 되는게 좋은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

공유글 옵션을 추가했다
근데 관리자전용옵션이라 나만보이는 키메라 팔뚝인듯이거
공유옵션 뭔가 조건문에러인지 예외처리가 덜된건지 게시판을 못걸러내서 조건문순서좀 바꿔치기해놨는데 예외처리검토하기는 귀찮고 문제가 생기면 또 망치를 드는것으로
가능하면 로그인여부와 상관없이 공유 링크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음 & 썸네일 페이지를 좀 커스텀할수있으면 좋을거같음 < 천천히 수정하는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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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Lita #

04.21 | 01:03
이거 사실 어제의 한의원 후기인데 컨디션 터져서 + 페그오하느라
이런생각이라도 안하면 죽을것같았긔
이 이야기 같이 짓시하던 헌님한테 해드리니까 감성 돌려내라고 ㅈㄴ화냄 개웃김 에잇 받아라 송충이

요즘 히소이르 그리다보니까 정신놓으면 자꾸 만리장성돼지로 깎아버릇해서 ㅈㄴ 골때림 하튼간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밤티커플 진짜

해시태그 기능 추가
갤러리부터 일기장까지 모든 역할을 겸하는 로드비 게시판을 위해 해시태그를 모아보는 기능을 추가함
생각보다 구현이 어렵진 않았다… 다만 소트를 이름순 외에 다른방식으로 하는건 더 생각하려니까 귀찮아서 손을 못대겠음
이렇게 추가하면서도 생각함
자꾸 홈피를 키메라로 만드는군…
이사는 글렀군…


갑작스런 자기소개
스스로 입버릇처럼 성격이 나쁘다 라고 말하는 편이고…
어느정도 성격이 나쁜 부분이 있다고 인정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기도 하다
근데 나는 내가 특출나게 성격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특별히 뭔가가 이상하거나 모난구석이 있다거나 사회생활을 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음
지극히 평균적인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 보통의 사람이라고 생각함
내가 진짜 성격이 나빴다면 사람과 다투고 손절한 기억이 한번정도는 있었지 않았을까
스스로 굉장히 성격에 비해 인내심이 강한 편이라고 생각해
남과 다투는것도 원하지 않고
그렇게 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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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Lita #

04.20 | 02:16

낙서

하루꼬박해서 6장부터 퉁구스카까지 밀었다
안그래도 태공망이라는 캐릭터가 궁금해서 다시 시작한건데…
설렁설렁하다가 보니 공망이 예장 교환기간이 얼마 안남은거임 근데 교환조건이 퉁구스카까지 클리어야
야이씨

갑자기 하루종일 게임한건 그런이유도 있고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서 그림을 그릴수가 없었다
일찍 디비 자야겠음(2시임)
이거 그리면서도 너무 어지러워서 아 도저히 낙서도 못하겠는데… 라고 생각했지만 언제 뭐가 유언이 될지 모르는 법이 아닌가… 싶어서 일기를 남기러 옴 터벅터벅
내가 소식이 끊기면 죽은줄알아라

최근 자잘한 생각이 많아져서 그런지 창작물을 감상할 때 작가의 세계관 안에 녹아있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에 포커스가 맞춰진다
창작물이라는건 결국 완전한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것이 아니고, 작가의 고찰이 녹아있기 마련이란 말이지. 단순하고 가벼운 소재로서 다룰때도 묻어나기 마련인데 인간성에 대한 이야기와 종교관에 대한 이야기를 소재로 해서 딥하게 쓰다보면 반드시 작가의 고찰이 들어가게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그런부분에서 혼자 위안을 받는 부분이 있다 이런 명확한 답은 영원히 알수 없는… 애초에 답을 요구하는 의문조차 아닌 잡생각들을 하며 우울해지는게 나 혼자 하는게 아니라는 점에서
누구나 생각이 많고 어째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대해 치열하게 고민하는 순간이 있다
물론 뭐해먹고살지 도 문제긴 하지만 그런 이야기는 아니고…
그냥 문득 우주의 스케일에 대해 생각하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들게 되는 것이다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따라오는 우울이라고 해야하나…
어지러워서 무슨말을 하는건지 모르겠군

아무튼 페그오 2부가 뒤로갈수록 씹덕문학으로서 수작이 되는 이유
어릴땐 그냥 작가들의 취향이 중이병씹덕이라서 라고 생각했는데
뭐 물론 그것도 있겠지만.
그냥… 그들도 삶을 고찰할 일이 너무 많았던것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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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Lita #

04.17 | 01:14
그림을 못그렸다

사유 :
LINK

도적질하느라 바빴음
도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아니근데 커미 걸어놓은거보다도 많이 넣었는데 정리를 안하니까 어떤건 핸드폰에있고 어떤건 카톡폴더에있고 난리도 아님(못찾았다는 뜻)
게다가 이젠 출처들을 알수없게된게 999999개
… …

히데이즈커미는 진짜 너 무 많아서 다 올리려니까 어 ㅅㅂ 안되겠다 를 직감했다
리스슈에게 리스펙
조만간 노션 링크로 걸어놔야지…

검색안되는 이슈…
해시태그 기능 고려…
└ 전부 해치웠다
관리자Lita #

04.18 | 01:44
아무튼 해냄
그리고 게시판 공사도 얼~추 끝냈다 이제 기능들이 돌아가긴 한다 돌아가긴
다음은 카테고리를 좀 손보고싶은데…
방치중인 BGM칸 봄
이제 방치될 노략질창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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