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친집 들락날락거리면서 일기랑 덕질이랑 읽는거 좋아한단말이지.
근데 내가 남의 덕질 자체에 항상 관심이 있냐? 라고 한다면
관통후기 < 이런거 정말 죽어도 관심이 없단말이야
그밖에도 전혀… 진짜 답없을정도로 남에게 관심이없어 이녀석
근데 생각해보니 트친의 관통후기. < 이렇게 붙이니까 관심도가 펌핑되는거야
그래서 짓시에서 냈던 결론은
지인…
정확히는
내가 호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대부분 재밌다… 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홈친들이 잼얘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히~죽
딴소린데 좋아하는것에 엄청 몰두하는 사람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함
커허헉 진부하고 고루한 멘트다… 근데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음. 구체적으로는. 열정적인 사람을 보고있으면 나도 뭔가 항상 의욕이 솟는다고 해야할까
그 열정에 감화되는 기분???(기분뿐이라도??)
그리고 덕질을 열심히하는 오타쿠는 대개 항상 창작을 하고 있단 말이지
그게 되게…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암튼 좋은 느낌임 뭔가 감동적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좋아하는걸 어떻게든 표현하고싶었던 결과물이…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이 확고해서 여기에 '남'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그 느낌의 완전몰두 오타쿠 2000%있잖아… 정말로 좋아~~
뭔가의 뭔가지만 너어무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런거 아무도 안좋아하지만 나는 좋아한다" 라는 그.. 홍대병... ?? 같은게 심해도 좀. 뭔가 그렇잖아. 이거 가오가 안선다구.
그게 약간 습관적인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좋아하는걸 좋아하라구. 남이 뭐 어떻고 이게 몬상관이냐구. 싶어지잖아. 나도 남의 눈에 그렇게 비쳐지고싶지… 않아!
음. 나도 정진하고싶다. 에이 다들 그러고 살아요 라곤 해도 겉으로라도 점잖게 폭주하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뭔가뭔가 동경하게 돼
공감500%!! 저도 리타님이 홈페이지에 써주시는 글 읽는게 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요!!
친구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볼 때마다 짧은 글과 한컷의 그림으로 담을 수 없는 감상들이 넘쳐흐르고있다...! 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훈련이 아닐지!! 그렇다면 숙련된 오타쿠는 그런 마음의 근육이 단련되어 강한 사람이 아닐지!! 정말 멋져요~!!!
아아아 뭔가 알거같아요 뭔가 주절주절 써도 진짜 하고싶은말은 세시간분량정도 있는데 이걸 다 주절주절거리거나 연성으로 표현하는데에 한계가 있어서 1절만 했다(그러나 뭔가 미련이 느껴짐. 계속 악귀들린상태 유지.)
정말 이 마음에 붙은 불에 꾸준히 혼자 장작을 넣는 요령도 훈련같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예님 말씀 너무 리예님다워서(좋아해요) 대낮부터 흐느껴울음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고 저명한 사회학자 마카 알반양이 말했던가요 역시 벽보고 무한 주먹질 다시 시작입니다 오쓰! 우다다다다닥
다~ 억측이지만.
아무래도 역시 조르딕4남에대한 설정은 공백이었는데
토가시가 딸이 생긴 뒤로
자기 만화를 읽은 아들이 여동생에게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짠 설정 그리고 스토리 흐름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존나 최악 몬스터가 잠들어있는 브라콤 동생과 그 동생의 안에 내재된 크툴루까지 사랑해버리는 오빠는 왜이렇게 좋은걸까
인정하고 편해지기로 했다
이제 곤과 키르아만 보면 미칠것같은 감정만 해소하면됨
으아아악~~~
또 CP이야기 사실 사각님이 사실상 3P라는 발언을 하셨을때 속에서 천불다스리느라 진짜 말도안나오고 머릿속으로 이게 댇체무슨소리세요** 앍!!!!!!!!!!!!!!!!! < 이랬는데
며칠 좀 곱씹다보니까
따지고보면 필연적 아르키르나니가 맞는거같네
긁적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모르겠다 역시 배운사람말은 틀린게없어
……
미치겠군 곤키르 아르키르 생각하면 좋음과 동시에 스트레스받아 미칠것같아서 열심히 다스려보는중
일단.
언젠가 고래섬에서 셋이서 같이 밥먹는 미래가 있겠지(^^) < 이거로 정신승리 해야만해 그런 상태라서
좋음과 별개로 키르아가 곤을 너무 좋아한다 라는 당연한 명제 들으면 진짜로 미칠거같아서(반어법 아니고 진짜 갑갑해서 못본척하고싶다는거임)
당분간 폐관정신승리모드로 지내야겠음
ㄱ-
영화나 만화를 보면 너무쫄리는상황에서 누가 죽는지정도는 스포일러를 미리 알고 보는걸 좋아하는 타입인건데
이별도.. 이런 결말도 마찬가지인듯
ㄹㅇ 못버티겠다 나의 유리멘탈아 아 아 아 으아~~ ~~~ ~~~~
마기스트림에는 정말 별의 별 크리쳐가 있다
한 반정도는… 어쩌면 반이상은 객관적으로 귀엽지 않음 근데 난 원래 곤충관찰… 뭔 몹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서…
… …
이 애벌레를 키우면 장수풍뎅이가 된다고요!!!! << 끔찍할까봐 애벌레같은건 조용히 혼자 키운다
하하하
약속의날을 휙~~ 날려버렸다
뭐… 이번주는 세션준비하겟다고 다짐했고(발등불 레전드…)
여기서나 하는 이야기지만 작년에 신나게 준비했고 관심받을만큼 받았더니 뭔가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되어버렸음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념하고 있으니까… 응응
ㄴ사실 넘 아쉬웠어요
헌헌애니 다봤다 내가 이 만화를 도대체 왜봤을까? 정말너무진짜심하게 화가 났음 키르아와 조르딕가문때문에…
이것으로 알았다
이렇게 내내 사람 정신 힘들게 하다가
결말 : 깔끔하게 이별ㅡ!! △ 이럴거면 그냥 스포당하는게 나음
이게… 나의 스트레스 역치가 버티질 못함 진짜 리얼 트루로
아 머리야 진짜
화 너무 많이내서 화내는 이야기 그만할게 응응
아니 근데 이거 손모양 뭐임?
진짜 히소이르 싹잡아들여서 아르카 있던 방에 잡아쳐넣어라 이렇게 부탁한다
(맨날하던 괴로워하는소리)
홈친집 들락날락거리면서 일기랑 덕질이랑 읽는거 좋아한단말이지.
근데 내가 남의 덕질 자체에 항상 관심이 있냐? 라고 한다면
관통후기 < 이런거 정말 죽어도 관심이 없단말이야
그밖에도 전혀… 진짜 답없을정도로 남에게 관심이없어 이녀석
근데 생각해보니 트친의 관통후기. < 이렇게 붙이니까 관심도가 펌핑되는거야
그래서 짓시에서 냈던 결론은
지인…
정확히는
내가 호감을 가지고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대부분 재밌다…
라는 것이다
그러니까 홈친들이 잼얘 많이 해줬으면 좋겠음 히~죽
딴소린데 좋아하는것에 엄청 몰두하는 사람은 항상 멋지다고 생각함
커허헉 진부하고 고루한 멘트다… 근데 이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음
음. 구체적으로는. 열정적인 사람을 보고있으면 나도 뭔가 항상 의욕이 솟는다고 해야할까
그 열정에 감화되는 기분???(기분뿐이라도??)
그리고 덕질을 열심히하는 오타쿠는 대개 항상 창작을 하고 있단 말이지
그게 되게…
뭔가 말로 표현하기 힘든데 암튼 좋은 느낌임 뭔가 감동적이라고 해야하나
내가 좋아하는걸 어떻게든 표현하고싶었던 결과물이…
특히 '내가 좋아하는 것'이 확고해서 여기에 '남'이 끼어들 여지가 없는 그 느낌의 완전몰두 오타쿠 2000%있잖아… 정말로 좋아~~
뭔가의 뭔가지만 너어무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이런거 아무도 안좋아하지만 나는 좋아한다" 라는 그.. 홍대병... ?? 같은게 심해도 좀. 뭔가 그렇잖아. 이거 가오가 안선다구.
그게 약간 습관적인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좋아하는걸 좋아하라구. 남이 뭐 어떻고 이게 몬상관이냐구. 싶어지잖아. 나도 남의 눈에 그렇게 비쳐지고싶지… 않아!
음. 나도 정진하고싶다. 에이 다들 그러고 살아요 라곤 해도 겉으로라도 점잖게 폭주하는 분들을 보고있으면 뭔가뭔가 동경하게 돼
저도 리타님이 홈페이지에 써주시는 글 읽는게 너무 재밌어요 그림도 너무 아름다워요!!
친구들의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볼 때마다 짧은 글과 한컷의 그림으로 담을 수 없는 감상들이 넘쳐흐르고있다...! 라는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사랑하는 마음도 훈련이 아닐지!! 그렇다면 숙련된 오타쿠는 그런 마음의 근육이 단련되어 강한 사람이 아닐지!! 정말 멋져요~!!!
정말 이 마음에 붙은 불에 꾸준히 혼자 장작을 넣는 요령도 훈련같다고 느끼는 요즈음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리예님 말씀 너무 리예님다워서(좋아해요) 대낮부터 흐느껴울음 "마음에도 근육이 필요하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고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영혼이 깃든다고 저명한 사회학자 마카 알반양이 말했던가요 역시 벽보고 무한 주먹질 다시 시작입니다 오쓰! 우다다다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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