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PMS가 일으킨 크나큰 충동질로 금요일에 산 여신전생 녹턴 일요일에 카오스엔딩을 보았다... 사실 봐야하는건 역시 뉴트럴 엔딩이기 때문에 분기점좀 다시 짚으러 돌아가야함
하...
아오가미가 너무 그리움. 너무 삭막하고. CP질 할만한 건덕지도 보이지않고. 굼엇음.
하지만 인수라는 아름다웠죠? 어헝헝 꺼허엉
왜 인간들이 눈돌아가서 비노랑 인수라를 엮는지 잘 알겠습니다 인수라의 좋은 캐디에 비해 진짜 엮어먹을게 없네요
근데 솔직히 주인공X주인공 CP는 역시 제맛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튼 이겜 하고나니까 오히려 진5가 사무쳐서 하루종일 나호비노 관찰하기. 했다
+)
아니 근데 아까 들은 ㅈㄴ 충격적인 소리
단님이랑 리타님캐 페어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단가라가 비노는 내 캐 같다기엔 너무 리타취향이라서 리타본인이 만드는건 기피하고 남이 짜주길 바라고있는 캐같다 라는 말을 했는데
ㅈㅉ 정확하다는 생각을 함 저 투명해요?!(네…)
…
근데 아무도 안해주니까 자꾸 캐자에 이런 요소가 하나씩 섞이는거임
장발..(툮..)
파랑..(툮..)
신성..(툮..)
중성..(툮..)
상남자...아니 상신... 아니 뭐라그래 상...자...(툮,.,)
아무도 안짜줘서그래
다들 타피오카김치찌개를 끓여서 나를 주지 않아서 그래
씪씪씪씪씪씪씪씪씪씪씪
정말 오랜만에 노동영상을 틀어놓음
단나사마 피코피코 가 아니라
Lv2부터 치트였던 전직 용사 후보의 유유자적 이세계 라이프 하 ㅅㅂ 제목 ㅈㄴ길어 사실 제목 못외워서 걍 퉁칠라그랬는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냥 뭐랄까. 그.. 피코피코하는 캐가 일단 취향이고. 아무튼 순애가 있다. 라니까 틀어봄
아마 이세계물은 리제로와 악역영애사망플래그 이후로 처음보는게 아닌지..
리제로는 평범하게 재밌었고
악역영애는 심심풀이로 괜찮았는데
단나사마 피코피코는..
흠..
뭔가 구리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뭔가...
뭔가...!
구려.
애니가x 그냥 내용이o
요즘은 이런게 유행인거냐.. 다들 고통에 취약해져서 주인공한테 고난이 없는 편이 대세라는 사실은 익히 들어 알고있었기 때문에. 뭔가 큰일?같은게?나도? 흠 곧 해결되겠군. 이라고 생각은 하면서 봤는데.
진짜 한 30초 이내로 해결이 돼서
…? 이럴거면 왜.. 왜 이런 내용을.. 갈등과.. 감정의 고저는 있어야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보는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
1화 보면서도 요즘 애니는 1화만에 시청자를 사로잡지 않으면 안되니까 1화만에 사랑에 빠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근데 어떻게? 싶었지만
이걸 해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여주는 평범하게 귀여웠다.
그리고 아들은 확신의 단나사마 피코피코다
근데...
솔직히 에딘은...
모종의 존나어쩔수없는 개억까상황에 던져지면...
유파한테 대줄수있을걸요?!?!?!?
ㅠㅠ
ㅠ
ㅠ
"정말 압도적으로 크다"
10년 전에는 아기였는데 이렇게 훌쩍 청년이 될 수도 있는 겁니까!?!?!?! (있음)
그렇다고 진짜 메로나를 소매넣기하시다뇨(행복해요)
하지만 류헤이는
지금도 십년전의 감각이 오퍼시티 30으로 보일것같은 느낌이 잇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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