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3.10 | 01:19
다~ 억측이지만.
아무래도 역시 조르딕4남에대한 설정은 공백이었는데
토가시가 딸이 생긴 뒤로
자기 만화를 읽은 아들이 여동생에게 잘해줬으면 하는 마음으로 짠 설정 그리고 스토리 흐름이 아니었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그나저나
존나 최악 몬스터가 잠들어있는 브라콤 동생과 그 동생의 안에 내재된 크툴루까지 사랑해버리는 오빠는 왜이렇게 좋은걸까
인정하고 편해지기로 했다


이제 곤과 키르아만 보면 미칠것같은 감정만 해소하면됨
으아아악~~~

또 CP이야기
사실 사각님이 사실상 3P라는 발언을 하셨을때 속에서 천불다스리느라 진짜 말도안나오고 머릿속으로 이게 댇체무슨소리세요** 앍!!!!!!!!!!!!!!!!! < 이랬는데
며칠 좀 곱씹다보니까
따지고보면 필연적 아르키르나니가 맞는거같네
긁적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에~~~라모르겠다 역시 배운사람말은 틀린게없어
관리자Lita #

03.10 | 02:00

이젠 이게 키르아랑 아르카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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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3.08 | 04:00
@71 이것 성형중
뭔가 이목구비가 드럽게 안그려지는 그림이 잇단말이지
관리자Lita #

03.09 | 21:45

뭐...
낫다.(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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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3.07 | 01:13
까메오
별베.. 2년?3년?전 상정

……
미치겠군
곤키르 아르키르 생각하면 좋음과 동시에 스트레스받아 미칠것같아서 열심히 다스려보는중
일단.
언젠가 고래섬에서 셋이서 같이 밥먹는 미래가 있겠지(^^) < 이거로 정신승리 해야만해
그런 상태라서
좋음과 별개로 키르아가 곤을 너무 좋아한다 라는 당연한 명제 들으면 진짜로 미칠거같아서(반어법 아니고 진짜 갑갑해서 못본척하고싶다는거임)
당분간 폐관정신승리모드로 지내야겠음
ㄱ-
영화나 만화를 보면 너무쫄리는상황에서 누가 죽는지정도는 스포일러를 미리 알고 보는걸 좋아하는 타입인건데
이별도.. 이런 결말도 마찬가지인듯
ㄹㅇ 못버티겠다 나의 유리멘탈아 아 아 아 으아~~ ~~~ ~~~~


마기스트림에는
정말 별의 별 크리쳐가 있다
한 반정도는… 어쩌면 반이상은 객관적으로 귀엽지 않음
근데 난 원래 곤충관찰… 뭔 몹을 꽤나 좋아하는 편이라서…
… …
이 애벌레를 키우면 장수풍뎅이가 된다고요!!!! << 끔찍할까봐 애벌레같은건 조용히 혼자 키운다
하하하
관리자Lita #

03.08 | 03:11

의불
관리자Lita #

03.09 | 02:59

아아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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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3.06 | 01:58

곧 몰 세션의 퍼스널리티(스포?일러)

약속의날을 휙~~ 날려버렸다
뭐… 이번주는 세션준비하겟다고 다짐했고(발등불 레전드…)
여기서나 하는 이야기지만 작년에 신나게 준비했고 관심받을만큼 받았더니 뭔가 의욕이 생기지 않게 되어버렸음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기념하고 있으니까… 응응
ㄴ사실 넘 아쉬웠어요


헌헌애니 다봤다
내가 이 만화를 도대체 왜봤을까?
정말너무진짜심하게 화가 났음 키르아와 조르딕가문때문에…
이것으로 알았다
이렇게 내내 사람 정신 힘들게 하다가
결말 : 깔끔하게 이별ㅡ!!
△ 이럴거면 그냥 스포당하는게 나음
이게… 나의 스트레스 역치가 버티질 못함 진짜 리얼 트루로
아 머리야 진짜
화 너무 많이내서 화내는 이야기 그만할게 응응


아니 근데

이거 손모양 뭐임?
진짜 히소이르 싹잡아들여서 아르카 있던 방에 잡아쳐넣어라 이렇게 부탁한다
LINK

그래서 CP말인데
좋은거…
히소이르 곤키르 아르키르가 좋다 (그 외 안좋아하면 싸패인 CP는 말하지않기로)
하 근데 곤키르 아르키르는 시발 너무 심란해서 좀 나의 마음의 안정이 필요함
진짜 정말 좋은건아닌데 그냥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어쩔수없이 눈에 보이는 CP들
이르키르이르(제발 그만해라... 아니 이 미친 장남이 삼남이랑 드림을하고있다고요 화나 진짜(-))
히소곤(진짜 ㅈㅅ한데 이건 눈에 보이는거랑 별개로 불호 수준이 아니라 보면 내 정신이 죽어서 안됨 뭐 하나하나 짚는게 의미없을정도로 취향도 아니고 꼴리지도 않고 짜증나기만함 으아아악 크아아아아악 < 불호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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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번째 로그

관리자Lita #

03.03 | 23:35

트레틀 참고

이제 아마 회사일이 바빠질 것 같아서 월루가 어렵지않을까… 싶기도 하고
흠…
모르겠군 하아 출근하기 싫구나 모든것에서 도피하고싶구나
아무것도 생각하고싶지않아… 으으윽

리뷰게시판을 만들고싶은데
사실 정확히는 리뷰게시판을 만들고싶은게 아니라 감상타래를 백업하고싶은것임
흠… 하지만 메뉴를 늘리긴 싫단말이지
고민되는군
일단 자자
관리자Lita #

03.04 | 10:03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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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야해
스스로의 성격나쁨이 힘들때가 있다 바로 요즘같은 때
마망충이라는 말에 반박을 못하겠는게 조금만 공격적인 말을 들으면 멘탈이 흔들린단말이지 문제는 이게 놀때도 마찬가지라서 조금만 뾰족한 input이 들어와도 못버틴단거임
일상 회화에 RP는 물론이거니와ㅋㅋ 지금부터 널 조질거임 이라는 선언조차도. 이렇게 받아치면 좋겠다 라는 가이드 지침을 미리 세워두지 않으면 레슬링인데도 받아치기가 힘들다는 뜻임
뭐… 근데 사실 그건 어쩔수없는 일이지만. 여기까진 항상 있던일이라서 내가 그렇지 뭐 하고 걍 엉엉띠 하고 말면됨
문제는. 요즘 진짜 힘들다고 느끼는건 여기서부터임.
그상태가되면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나의 공격성을 자제하기가 힘들어진다.
-진짜로- -내가- 날선 반응으로 돌려주게 된다는것이야
언제는 안그랬냐? 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어 나는 원래 감정적인 사람이었으니까
근데 문제는. 이 마이너스자극에대한 역치가 심하게 낮아졌다는거임.
남한테 폐끼치는거같아서 실허ㅠㅠ가 아니라. 내가 요즘같은때는 너무 피곤하다는거임. 내가.
이 가슴속에 생긴 마이너스 감정이 영 추스려지질 않음
그게 너무 피곤하니까 "아무자극도 원하지 않고 자극에 대한 반응도 하고싶지 않음" 상태가 됨
오타쿠로서는 최악의 상태인거지… 결국 너 나 우리에게 너무나도 마이너스니까
사람살려진짜

2차창작은 참 마음이 편하긴 해
일단 벽보고 할수있잖아
벽보고 중얼거렸더니 등뒤에서 나를 보고있는 인간들의 존재를 눈치채서 튀긴했지만
하아아아아아................. 역시사람이없어야해
으윽 뭐라는거냐 진짜로 사람이 없으면 외로워서 죽어버리는 주제에
관리자Lita #

03.05 | 10:14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인간이 제일 무섭다…
많은 작품에서 해온 말이고 많은사람들이 우스갯소리로 하곤 하는 진부한 메세지이지만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수 없이 공감하게 되는 공포심인것같다
이시국이라서 두배심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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